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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한국기자협회와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51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를 포착으로 중계했다.
'포착'은 AI 카메라가 선수 움직임과 공의 궤적을 자동 추적해 촬영하고, 편집과 송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스포츠 중계 플랫폼이다. 별도의 전문 촬영 인력 없이 고화질 경기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포착'은 야구, 농구, 축구 등 프로 구단에도 도입되고 있다. 작년 KT 위즈를 시작으로 KT소닉붐, 롯데자이언츠, 파주 프런티어FC(K2리그)가 훈련장에 중계 시설을 구축했다. 각 구단은 유소년부터 성인 훈련까지 모든 경기 영상을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다. 프로구단 외 지자체 영업도 한창이다. 울산시, 용인시 등 1분기에만 전국 10개 경기장에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도입했다.
조준환 KT스카이라이프 미래전략TF장은 "포착은 경제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중계가 가능한 서비스"라며 "기록과 동시에 공유도 가능한 '스마트 체육 인프라'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