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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세월호 참사가 벌써 12주기를 맞았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생존자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참사의 고통을 기억하고 상처를 보듬으면서 안전보다 비용을, 생명보다 이익을 우선하는 그릇된 인식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 문화를 확실히 정착시켜야 한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비용이나 국가의 부재로 위협받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국정 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