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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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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4. 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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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조감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경기 광주역세권에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조성하며 분양에 나섰다. 교통 호재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결합해 주거·환경 경쟁력을 동시에 강조하는 모습이다.

롯데건설은 17일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 일원에 들어서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총 10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204가구 △84㎡ 752가구 △114㎡ 113가구 △162~170㎡ 펜트하우스 4가구 △170~260㎡ 복층 4가구로 구성이다. 향후 2단지(1249가구)와 합쳐 총 2326가구 규모의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상품 차별화도 내세웠다. 전 가구에 독립형 대형 창고를 제공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고, 유리 난간과 통창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강화했다. 내부에는 현관 창고, 대형 팬트리 등을 도입했으며, 일부 타입에는 복층과 대형 펜트하우스를 배치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비롯해 L-다이닝카페,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독서실, 돌봄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입지 측면에서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수서~광주선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2정거장 이동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GTX-D, 위례~삼동선 등 광역철도망 확충도 추진 중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점도 특징이다. 약 51만㎡ 규모 쌍령공원을 품고 있으며,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처드 마이어가 핵심 시설 설계에 참여했다. 공원 내에는 비오톱 기반 생태공간과 '사계의 숲', 유리온실 등 테마 녹지와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7일, 정당계약은 5월 20~22일이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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