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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임직원 가족까지 심리상담 확대…“케어 복지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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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04. 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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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의 '에피케어(Eco People Care)' 심리상담 프로그램' 이미지./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임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아우르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조직 몰입도 제고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회사는 구성원 마음 건강 지원 프로그램 '에피케어(Eco People Care)'를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까지 이용 가능하며, 불안·우울 등 개인 정서 문제부터 직무 스트레스, 자녀 양육 등 가정 내 갈등까지 통합 상담을 제공한다.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상담 건수는 2169건으로, 2022년 6월 도입 이후 3년 6개월 만에 2000건을 넘어섰다.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이용 비중도 50% 이상을 차지했다.

상담 방식은 대면, 전화, 화상, 메신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병행한다. 1회 50분 기준 연간 5회까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필요 시 추가 상담도 가능하다. 전용 플랫폼을 통한 자가 마음검진 서비스도 도입해 직무 스트레스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공한다.

보안 체계도 강화했다. 상담 여부와 내용은 비밀보장 원칙에 따라 관리되며, 익명성을 기반으로 이용 환경을 구축했다.

회사 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가족 갈등 완화와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며 구성원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 복지를 넘어 조직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구성원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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