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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는 영상미디어콘텐츠과가 글로벌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언리얼엔진'의 '언리얼아카데미파트너 2026'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세계적인 콘텐츠 기술 기업 '에픽게임즈'가 교육기관의 커리큘럼 수준, 산업 연계성, 교육 인프라, 교수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는 XR(확장현실),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기반의 실감콘텐츠 교육을 중심으로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 2년 간 기존 커리큘럼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해 언리얼엔진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개편하고 향후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트윈 분야까지 교육 영역을 확장했다.
이승혁 학과장은 언리얼 엔진 기반 수업을 직접 운영하며 XR·AI·데이터 기반 기술과의 융합을 고려한 중장기 교육 로드맵을 설계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캡스톤 디자인을 연계해 실질적인 교육 성과 창출 구조를 구축했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기획, 디자인, 제작, 구현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이끌어 왔다.
영상미디어콘텐츠과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언리얼 엔진 기반의 고급 콘텐츠 제작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학과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단순한 교육기관 인증을 넘어 경복대가 실감형 콘텐츠 교육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AI·인터랙티브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교육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