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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애플’ 국내 성경 앱 최초로 5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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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04. 19. 10:15

일일 접속 20만 명·평균 40분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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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방송 GOODTV가 제작·보급하는 성경 애플리케이션 '바이블 애플'이 안드로이드 단일 마켓 기준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성경 앱 가운데 최초 기록이다.

2012년 '다번역성경찬송'으로 출발한 이 앱은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수가 '500만+'로 공식 반영되며 성과가 입증됐다. 현재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20만 명이며, 1회 평균 이용 시간도 약 40분에 달해 한국교회 성도들의 일상 속에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성장 배경에는 꾸준한 기능 고도화가 있다. 21개 언어 성경 번역본을 탑재하고 맞춤형 통독 계획, 공동체 기반 읽기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 향상된 '성경통독' 기능은 바쁜 일상 속 꾸준한 말씀 읽기를 돕는 핵심 요소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바이블 선교사'로 등록한 이용자들이 앱을 주변에 소개하며 저변이 확대된 결과다.

박정훈 GOODTV 뉴미디어콘텐츠본부 부본부장은 "이용자들의 헌신과 참여가 오늘의 성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보급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GOODTV는 내년 창사 30주년을 앞두고 성경 읽기와 말씀 나눔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OODTV가 제작·보급하는 바이블애플은 17일 부터 내달 18일까지 'GOODTV 창사 30주년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바이블애플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션 시작하기'를 신청한 뒤, 바이블 선교사 등록, 말씀 공유 30회, 읽기 계획 수립 후 14일 연속 성경 읽기 등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100명에게는 eBOOK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갓 빈스 카페' 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GOODTV 측은 "이번 이벤트는 내년 창사 30주년을 앞두고 그동안의 사역을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방향을 '말씀 중심'으로 재정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특히 성경 읽기와 나눔을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해 디지털 선교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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