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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이재용·정의선 등 재계 총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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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04. 20. 14:15

이재명 대통령 인도 국빈방문 공식환영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 방문 공식환영식에서 드로우파디 무르무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모디 총리, 이 대통령, 무르무 대통령, 김 여사./연합뉴스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후 한국 산업통상부와 인도 상공산업부가 공동 주최하는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우리 기업인 250여명이 참석해 현지 기업인들과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인도 측에서도 산마르(Snamar) 그룹 비제이 산카르 회장과 에사르(Essar) 그룹 라비칸트 루이야 부회장 등 기업인 350여명이 함께 한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높이 평가하며 양국의 대표 기업인들에게도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포럼 세션에서는 포스코, 현대차, 크래프톤 기업 관계자들이 첨단제조 및 철강, 디지털 경제, 에너지 전환 등 유망 분야 발표를 하고, 이를 중심으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측은 조선, 디지털,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건의 민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인도상공회의소가 협력 MOU를 체결한다.

포스코홀딩스와 인도 JSW그룹의 약 72억9000억 달러(약 10조 7000억원) 규모 인도 일관밀 조인트벤처 투자 협력 MOU, 효성중공업과 아다니 인프라의 인도 전력망 현대화를 위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협력 MOU, GS건설이 아리에너지와 인도 풍력 리파워링 사업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MOU, 네이버와 TCS(타타 그룹)의 인도 지도 서비스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MOU 등도 포함된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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