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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동국대학교의 건학이념인 '깨달음을 통한 인류 공헌'을 수행 실천을 통해 구현하고,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청년 세대에게 침묵과 자기 성찰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통적인 무문관 수행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입재 법문을 시작으로, 1인 텐트 내 화두 참구, 소감문 쓰기 및 해제 법문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수행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휴대폰을 반납하고, 묵언 수행 규칙을 준수하며 오롯이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는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4층 선(명상)홀에서 진행되며, 개인 수행 텐트 배치를 통해 참가자들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더불어 외부와 차단된 묵언 수행과 도시락 공양을 통해, 전통 무문관 수행의 긴장감과 자기 성찰의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장 정도스님은 "앞으로 동국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무문관 하루 체험을 통해 복잡한 마음을 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