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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IPARK신라면세점에 200억원 출자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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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4. 22. 19:52

서울 종로구 소재 HDC그룹 본사 '포니정재단빌딩' 전경
서울 종로구 소재 HDC그룹 본사 '포니정재단빌딩' 전경.
HDC는 HDC그룹 계열사 아이파크(IPARK)신라면세점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오는 30일 보통주 400만주를 출자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200억원이다. 1주당 5000원을 적용한 결과다. 이번 출자로 HDC가 IPARK신라면세점에 출자한 총 금액은 800억원이다.

다만 회사는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내용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자는 IPARK신라면세점이 지난 16일 이사회에서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400억원의 유상증자를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결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400억원은 HDC와 호텔신라가 각 200억원씩 부담한다.

한편 IPARK신라면세점은 적자에 시달리다 지난해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적자 여파로 총자본은 144억원(2024년)에서 133억원(2025년)으로 감소됐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반등세를 이어나갔지만, 누적 손실 여파로 유동성 지원이 필요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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