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AI 클린봇 모델 업그레이드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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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시행되는 해당 정책은 정치, 선거 섹션을 포함해 모든 섹션 기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탐지시스템 '클린봇'이 작동해 악성 댓글을 탐지하는 방식이다. 악성 댓글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클린봇이 악성 댓글을 다수 탐지하여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그린인터넷' 캠페인 배너가 함께 노출된다.
2019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공지능 기반 악성 댓글 탐지 시스템 '클린봇'은 욕설, 선정적, 폭력적 표현과 함께 혐오, 비하, 차별 표현 등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지속하며 적극적으로 악플 근절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는 이달 말 AI 클린봇 모델 업그레이드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김수향 네이버 리더는 "네이버는 지난달 정치, 선거 섹션 본문 하단 댓글 미제공과 더불어 클린봇을 고도화하며 댓글 영역이 건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급변하는 악성 댓글 표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2월 재해·재난·부고 관련 기사 중 고인과 피해자의 2차 피해를 예방하면서도 추모와 공감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추모 댓글'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약 23개 언론사가 '추모 댓글'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월 기준 추모 댓글이 가장 많이 작성된 기사의 조회수 대비 댓글 수 비율을 분석한 결과, 동일 언론사 내 다른 기사에 비해 약 6배 이상 많은 댓글이 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