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대건설, 압구정 5구역 단지명으로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 제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423010007654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4. 23. 18:12

1
현대건설이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조합에게 제시한 가구 내 한강 조망 예시.
현대건설은 압구정 5구역 재건축 단지명으로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를 제안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 주거지의 상징인 '압구정 현대'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상징 '갤러리아'를 결합한 이름으로, 5구역의 새로운 미래 가치를 담아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2월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시공사 수주에 나서면서, 'OWN THE NEW'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여기엔 △새로운 도시(New City) △새로운 일상(New Life) △새로운 경험(New Experience)을 제공하겠다며 새로운 주거 프리미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회사가 제출된 제안서에는 하이퍼 비욘드 주거상품 '뉴 비욘드 10'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해 수요응답교통(DRT)을 비롯한 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단지 전반에 적용한다.

첨단 로보틱스 기술도 단지 전반에 적용한다. 여기엔 △나노모빌리티(개인 이동 지원) △포터로봇·로보스테이션( 비대면 배송) △주차로봇·전기차 충전로봇(스마트 주차시스템) 등 로보틱스 기반 미래 주거 환경을 제안했다.

주거 경쟁력도 담았다. 전 가구 100% 한강 조망을 넘어 240도까지 펼쳐지는 광폭 파노라마 조망을 구현했다.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최대 13m에 달하는 막힘 없는 조망을 확보했다. 여기에 3m의 우물 천장고을 적용했다.

㈜한화와 협력 예정인 갤러리아와의 연계를 전면에 내세웠다. 전용 멤버십을 통해 명품관 VIP 라운지 이용, 쇼핑 혜택, 전용 프로그램 참여 등 갤러리아의 하이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은 기존 압구정 현대가 자리한 2·3구역뿐 아니라 전역에 걸쳐 '압구정 현대'에 대한 선호와 기대가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압구정에서도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있는 5구역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한편, 압구정 한양을 새로운 압구정 현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