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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1조9514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건축사업부문 1조2732억원 △토목사업부문 3506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840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436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매출은 시장 전망치(1조9525억원)에 부합한 수치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213억원, 순이익 693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는 등 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 외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중심의 실적 견인을 통해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1분기 신규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3조4212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7923억원), 천안 업성3 A1블록(4436억원), 서울 장위10구역 재개발(4174억원) 등 국내 위주 수주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도시정비사업 부문 수주 잔고액이 약 2조3629억원에 달하며 국내 건축 부문 수주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올 1분기 말 기준 51조8902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액 대비 약 6.4년 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
회사는 올해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경쟁력을 확보한 미래 에너지 인프라 사업 비중을 높이는 한편, 해외 도시개발사업, 데이터센터, 도시정비사업 수주에도 집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체코 원전과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비롯해 이라크 알포 항만 해군기지, 파푸아뉴기니 LNG CPF(가스중앙정제설비)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