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부동산 데이터·뉴스·법률 다층 분석…빅밸류 AI 부동산 비서 ‘복덕방 가재’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429010009280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6. 04. 29. 09:16

대출·청약·세금까지 24시간 무료 상담
빅밸류 aI 부동산 서비스
데이터테크 기업 빅밸류가 선보인 AI(인공지능) 부동산 상담 서비스 '복덕방 가재'./빅밸류
데이터테크(Data Tech) 기업 빅밸류가 부동산 데이터·뉴스·법률 다층 분석 기능을 도입한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

빅밸류는 이 같은 성격을 지닌 부동산 상담 에이전트 '복덕방 가재'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회사가 그동안 축적해 온 정제된 부동산 데이터와 AI 에이전트 아키텍처를 결합해 구현한 지능형 대화 시스템이다. '가재'라는 이름에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필요한 정보만 선별해 전달하는 에이전트의 역할과, 과거 동네 복덕방에서의 직관적이고 친근한 상담 경험을 AI로 재해석했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자사 홈페이지에 신규 메뉴인 '실험실(Lab)'을 개설했다. 정식 서비스 출시 이전 단계의 최신 AI 기술을 사용자에게 먼저 선보이고, 실제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성격의 공간이다. 빅밸류는 이곳에서 수집되는 이용자 경험과 피드백을 반영해 에이전트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복덕방 가재는 부동산 거래에 앞서 이용자가 자신의 조건과 요구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전 상담형 에이전트'다.

시세·대출·청약·세금 등 분산된 정보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24시간 사용자 수준에 맞춘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별 고민을 구조화된 '주거 프로필' 형태로 정리해 향후 전문가 상담 시 동일한 설명을 반복해야 하는 불편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건에 부합하는 매물을 보다 신속하게 추천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정기 알림 기능을 통해 개인화된 정보도 제공한다.

구름 빅밸류 대표는 "AI 복덕방가재는 고객을 대신해 대량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분석해 고객에게 꼭 맞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큰 품을 들이지 않고도 안전한 부동산 거래와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똑똑한 AI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