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연계, 성과 기반 지원 '대학 창업의 질' 향상
|
경복대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16개 창업동아리를 선발하고, 13일부터 진행되는 '1차 창업캠프'를 통해 아이템 진단 및 사업계획서 고도화 집중 실습 등 본격적인 실전 창업 여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16개 팀은 △AI 기술 기반의 맞춤형 IT 솔루션을 선보인 'SEAHAWK' △초고령화 시대의 해법을 제시한 AI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Re act' △환자 맞춤형 재활 보조기기를 개발하는 'Care-Free'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자인 기획팀 '느루' 등이다. 이들은 의료, IT, 콘텐츠 등 전공 지식을 시장 트렌드와 결합해 즉시 사업화가 가능한 수준의 역량을 증명했다.
경복대는 '효율적 육성'을 기조로 국가 창업 지원 플랫폼인 '모두의 창업'과 16개 팀 전원을 연계시킬 계획이다. 학생들이 실제 정부 지원금을 확보하고 법인 설립까지 이어지는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겠다는 복안이다.
센터는 체계적인 중간 평가를 도입해 참여도와 실무 성과에 따라 사업화 예산을 차등 지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시장의 냉정한 피드백을 경험하며 스스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담 지도교수와 산·학·연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AI/DX 관련 우수 스타트업 전시회 참관 등을 통해 실무 감각을 배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근우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발상이 강의실에 머물지 않고 실제 매출과 고용으로 이어지는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로 꽃피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