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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천자대회서 지선 승리 결의…“원팀으로 李정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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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05. 07. 18:01

정청래 "내란 불씨 완전히 꺼야"
인사말하는 정청래 대표<YONHAP NO-4550>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경기·제주 공천자대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연합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를 27일 앞둔 7일 인천·경기·제주 공천자대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필승을 다짐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공천자대회에서 "원팀, 원보이스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자는 일념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여러분이 그 길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내란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고 잔불이 곳곳에서 준동하고 있다"며 "'윤석열 공천'을 통해 아직 내란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국민의힘에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받은 340여명의 후보들이 참석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 선거는 대선보다 더 힘든 것 같다"며 "미래 세대가 도약할 수 있도록 자금을 잘 모아 긴요할 때 일자리도 해결하고, 인공지능(AI) 시대가 요구하는 일자리 위기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이번 지방선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은 중앙 정부의 힘만으로는 국민들의 삶을 온전히 바꿀 수 없다고 했다"며 "(인천) 옹진이 되든, 강화·미추홀이 되든,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중앙 정부의 철학과 유능함을 인천에서 그대로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는 "도민들에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불편함을 해소하고, 탄소문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지방정부를 만드는 소임을 갖고 있다"며 "다함께 이번 지방선거를 승리로 만들어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권역별 원팀으로 결집하며 국민 통합과 국가적 에너지를 하나로 모은다"며 "우리는 책임 있는 집권 여당 후보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국가 발전을 강력히 견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직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국정 운영을 뒷받침한다"고 했다.
김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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