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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영림원소프트랩과 기업 회계감사 환경 개선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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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6. 05. 07. 18:24

실무 인사이트·시스템 기술 결합…감사환경 개선 추진
삼정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왼쪽)가 6일 서울 강서구 영림원소프트랩 와이스페이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정KPMG
삼정KPMG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영림원소프트랩 와이스페이스에서 영림원소프트랩과 기업의 회계감사 대응 환경 개선과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회계감사 업무를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삼정KPMG는 회계감사 및 자문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를 자사의 'K-시스템' 기능과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해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협업을 통해 기업의 감사 수행 과정에서 반복 발생하는 데이터 요청과 검증 절차를 최소화하고, 감사 대응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양사는 사업 기회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ERP 구축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삼정KPMG는 IPO 지원센터를 주축으로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신규 고객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변영훈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영립원소프트랩과 삼정KPMG의 강점이 융합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신규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상호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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