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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발달장애 작가 육성에 두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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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6. 05. 18. 15:15

IBK드림윙즈 전시회 개최…회화·도예 등 120여점
2023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공동 운영
1. (기업은행) IBK드림윙즈 전시회 사진자료(1)
18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IBK드림윙즈' 전시회에서 김태형 IBK기업은행 경영전략그룹장(뒷줄 오른쪽 여섯번째)과 IBK드림윙즈 작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IBK드림윙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IBK드림윙즈'는 성인 발달장애 예술가의 성장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3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1년간 전문 멘토링을 거친 작가 17인이 참여해 회화, 민화,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주제는 '작업의 순간들'이다. 작가들이 몰입과 반복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의 미학'을 조명한다. 작가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창작의 순간과 공간, 그 속에 담긴 성장의 흔적들을 관람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임희찬 작가는 "작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작가들이 예술가로 성장해 온 시간과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전시"라며 "앞으로도 작가들이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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