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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 장관과 싱 장관은 국방부에서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제12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계기로 안 장관이 싱 장관을 초청키로 하면서 성사됐다. 인도 국방장관의 방한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양 장관은 지난 4월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공동 전략 비전'을 계승해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부합토록 국방·방산 분야에서 협력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양국 간 정례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체계적인 국방협력 발전의 필요성과 다양한 영역에서의 국방협력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또 K-9 자주포 등 그간 양국의 방산협력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회담에 이어 양국 간 실질적인 국방협력체계 기반 마련을 위해 국방사이버 협력, 국제연합 평화유지 활동 협력, 양국 국방대학교 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약서를 체결해 양국 국방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안 장관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해 남북 간 신뢰를 회복하고 북한과 대화를 재개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일관된 노력을 소개했다"며 "인도 정부의 지속적인 지지도 당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