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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와 관계부처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에 대비한 배수펌프장 가동 준비, 산사태 위험지역 및 하천변 저지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과 전남 지역 곳곳에 폭우가 내리면서 오후 2시 20분, 오후 3시 50분 각각 호우주의보가 발표됐다.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이날 오후부터 21일 새벽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예보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지역별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고 상황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또한 지방정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위험 우려 시에는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재난문자·마을방송 등 가용한 모든 매체를 활용하여 기상정보·통제 상황을 안내하고 외출 자제, 취약지역 접근 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것과 위급 상황 시에는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고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윤 본부장은 "국민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 등 당국의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고 하천변·지하차도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