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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에서 쌓아온 차량 진단·품질 관리·거래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개인 간 거래의 불안 요소를 줄이고 보다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개인 간 중고차 거래는 연간 약 50만 대 규모로 추정되지만, 매물의 신뢰성, 구매 후 관리 등에 대한 우려로 일반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운 영역이었다.
케이카는 중고차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경쟁이 심화된 중고차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안심직거래 주요 서비스는 크게 직거래 등록(판매), 안심직거래(구매), 안전거래지원서비스, 직거래 협상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이번 서비스는 일부 연식과 모델부터 순차 적용된다.
판매 고객은 '내차 셀프 등록' 기능을 통해 직접 차량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이후 '내차 광고하기'를 활용하면 프리미엄 광고, 끌어올리기, 조회수 플러스 등 다양한 상위노출, 배너 광고 옵션으로 매물을 더 적극적으로 노출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장치도 강화했다. 안심직거래 등록 차량은 '실차주 인증시스템'을 통해 실제 소유자 확인 절차를 거친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 개인이 운행하는 차량만 등록 가능하며, '딜러 매물' 없는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가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다. 또 '안심리포트'를 제공해 보험 이력, 정비 이력 등 구매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안심직거래는 개인 간 거래 영역에도 플랫폼의 검증과 보호 장치를 접목해, 중고차 거래 시장 전반의 신뢰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국내 1위 직영 중고차 기업을 넘어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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