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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K-콘텐츠 현장서 실무형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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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6. 06. 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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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가 문화콘텐츠와 미디어 분야 실무교육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 외연을 넓히고 있다.

경복대는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 K-POP 체험 플랫폼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종합경제미디어 기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 역량과 산업 현장의 콘텐츠·미디어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 인재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복지 서비스 활성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협약식이 일반 회의실이 아닌 성수동 K-POP 체험 플랫폼에서 진행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성수동은 최근 문화콘텐츠와 브랜드 체험 공간이 밀집한 지역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강조해 온 경복대의 교육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경복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상미디어콘텐츠 분야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복대 홍보센터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은 대학 브랜드 활성화와 실무 교육 환경 확대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복지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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