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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 총동문회, 엘런 그랜버그 총장 방한 기념 특별 리셉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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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6. 06. 0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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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만의 한국 공식 방문…글로벌 발전 전략·동문 네트워크 강화 비전 공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 총동문회는 지난 2일 엘런 M. 그랜버그 총장과 대학 대표단의 방한을 기념하는 특별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황철규 한국 총동문회장(왼쪽)이 선물을 증정후 엘런 M. 그랜버그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 총동문회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 한국 총동문회(회장 황철규·1998 LLM)는 지난 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엘런 M. 그랜버그(Ellen M. Granberg) 총장과 대학 대표단의 방한을 기념하는 특별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지워싱턴대학교 방문단과 국내 주요 동문,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와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방한은 조지워싱턴대학교 총장의 공식 한국 방문으로는 10여 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 황철규 회장 “동문회의 단결력 바탕으로 모교 발전 적극 지원”

황철규 한국 총동문회장(전 부산고검장 ․ 전 세계검사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 동문회의 강한 결속력과 자부심을 강조했다.

황 회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동문들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국 총동문회와 조지워싱턴대학교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 총동문회는 지난 2일 엘런 M. 그랜버그 총장과 대학 대표단의 방한을 기념하는 특별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엘런 그랜버그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 총동문회
◇ 그랜버그 총장, 대학 성과 및 미래 비전 소개

이어 연단에 오른 엘런 그랜버그 총장은 2023년 총장 취임 이후 대학이 이룬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전략을 소개했다.

그랜버그 총장은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한국 총동문회와의 협력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Q&A) 세션에서는 참석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 그랜버그 총장은 동문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고 학부모들의 감사 인사에 화답했다. 특히 현장에 참석한 재학생이 제기한 유학생 비자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학생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철규 회장을 비롯한 역대 동문회장단과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주광일 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장, 김용균 전 국회의원, 김상희 전 법무부 차관 등 정·관·재계와 학계, 언론계를 대표하는 동문 및 재학생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조지워싱턴대학교 개교 200주년을 기념해 선정된 ‘자랑스러운 동문 200인(200 Monumental Alumni)’에 이름을 올린 이희범 전 한국 총동문회장이 축하 연설에 나서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 말미에는 한국 총동문회가 준비한 한국 전통 보석함 증정식과 단체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진 뒤 행사를 마무리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 총동문회는 지난 2일 엘런 M. 그랜버그 총장과 대학 대표단의 방한을 기념하는 특별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 총동문회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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