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대국민 투표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12·3 비상계엄 내란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선거이자,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라고 밝혔다.
그는 "내란을 옹호하는 반헌법·반민주 세력인 국민의힘,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으로 얼룩진 과거로 대한민국을 퇴행시키려는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심의 냉철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1년 성과도 강조했다. 그는 "취임 전 2700선에 불과했던 종합주가지수는 3배 이상 올라 지금은 8000선을 넘나들고 있다"며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하는 것이 이재명 정부에 더 큰 힘을 실어주는 길"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정부·여당 심판론을 부각했다. 이후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꼽히는 충청권을 찾아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장 대표는 이번 선거를 "나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내가 포기한 한 표가 당락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겨냥해 "지방정부까지 넘어가면 오만이 마지막 선을 넘을 것"이라며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