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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그룹 ‘안주인’, 국내 무대서 베토벤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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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06. 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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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배우자 엘렌 메르시에
제6회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 참석 위해 내한
1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협연
화면 캡처 2026-06-03 132312
엘렌 메르시에/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음악제 포스터 캡쳐
루비통과 샤넬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배우자로 널리 알려진 피아니스트 엘렌 메르시에가 서울서 공연한다.

3일 공연계에 따르면 엘렌 메르시에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제6회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해 오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과 함께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선보인다.

메르시에가 국내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은 아니다. 2년 전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와 함께 롯데콘서트홀에서 듀오 무대를 선보인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의 배경이 대중적으로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4일 부터 1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다. 세계적 첼로 연주자 미샤 마이스키, 바이올리니스트 오귀스탱을 비롯해 전 세계 2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7차례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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