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구실로 내정 간섭 말라 주장
루비오 美 국무 中 사태 인정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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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 특색 사회주의 노선은 역사와 인민의 선택이다. 전 중국 인민의 진심 어린 지지와 국제 사회의 충분하고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면서 "우리는 이 길을 확고히 따라 나아가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오 대변인은 또 "어떤 국가나 세력도 중국 인민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한 후 "미국 측의 잘못된 발언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중국의 정치 제도와 발전 경로를 폄하하는 것이다.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행동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하면서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실제 행동으로 중국과 중국 인민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이념 대립을 조작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이른바 민주·인권을 구실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할 것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루비오 장관은 3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6월 4일은 중국 공산당이 군대에 천안문 광장 및 그 주변에서 평화롭게 시위하던 수천 명의 시민을 공격하도록 명령한 지 37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목숨을 잃은 중국 학생, 노동자 및 다른 민간인들은 자신의 천부적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광장에) 운집했다. 민주적 개혁과 부패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기 위해 모였다"면서 "우리는 그들의 삶을 기억하면서 그들이 남긴 유산을 기린다"고 적었다.
이어 "아무리 많은 검열로도 과거를 지울 수는 없다"고 주장한 다음 "표현의 자유와 평화적 집회라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당성이 언젠가는 입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정치권의 대표적인 대중 강경파 중 한 명인 루비오 장관은 지난해 같은 날에도 성명을 내 "중국공산당은 진실을 검열하려 하지만 전 세계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