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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1월~5월 B마트에서 판매한 과일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다. 딸기(경남 하동·경북 고령), 참외(경북 성주), 블루베리(전남 담양·전북 고창), 수박(경남 함안·충남 부여) 등 지역 산지와 연계한 제철 과일이 농산물 매출의 성장을 이끌었다.
해당 기간 딸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급등했으며 참외(103%), 귤(64%) 등도 대폭 오른 수치를 보였다. 특히 수박은 271%, 국산 블루베리는 132% 성장하는 등 다양한 과일 카테고리에서 뚜렷한 성장세가 확인됐다.
현재 B마트와 직거래 계약을 맺고 있는 산지 농가·업체는 56곳으로 제주 서귀포, 강원 양구 등 협력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역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지자체 등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4월 충남 농산물 유통 상생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한우협회와 한우 가격안정 지원사업(5월), 경북 구미시와 농산물 동반성장 상생협약(10월) 등을 체결했다.
올해 1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에도 선정, 할인 행사를 통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낮춰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B마트는 이달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을 잇단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충북 음성, 충남 부여, 논산 등 지역 산지 수박을 최대 45% 할인 판매하는 '명예의 수박' 기획전을 연다. 통수박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배달팁 지원 쿠폰을 제공해 냉장 보관된 수박을 보다 저렴하게 문 앞으로 제공한다.
또한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돼지, 농협안심한우 등을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정육 기획전도 운영한다. 이후 24일부터 30일까지는 경북 경산시에서 열리는 카페축제와 연계해 경산 자인농협의 신비복숭아 기획전을 열고 7000팩 규모의 복숭아 할인 판매를 한다.
향후 배민은 지역 스마트팜, 청년농부 농산물 판매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우수 농산물 발굴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B마트 신선식품 브랜드 '프리미엄 후레쉬(Fresh)', '알뜰 후레쉬', '제철 후레쉬' 등을 활용해 다양한 농축산물을 소비자와 연결하는 상품 기획도 확대할 계획이다.
전재덕 우아한형제들 B마트MD실장은 "B마트의 빠른 배달 인프라와 국내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연계한 상생 모델을 더욱 정교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투자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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