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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그림책꿈마루’ 운영…공간 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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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6. 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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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꿈마루_전경
그림책꿈마루 전경.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경기 군포시와 '그림책꿈마루'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그림책꿈마루는 지난 2023년 군포시 한얼공원 내에 개관했으며 전시·체험·도서관·아카이브 기능이 결합된 그림책 기반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웅진씽크빅은 45년 넘게 쌓아온 콘텐츠 기획 역량과 그림책 작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간 고도화에 나선다.

운영의 핵심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다. 매월 주제별 기획전시와 팝업 전시를 순환 운영하고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사인회 등 작가 참여형 행사도 정례화할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오감 체험 콘텐츠를 확충하는 한편 건물 옥상 상부공원 등 유휴공간도 야외 문화 프로그램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포시민 대상 그림책 작가 양성 프로젝트와 어린이집·학교 연계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공공·문화기관과의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일경 웅진씽크빅 DGP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 AI 기술 역량을 공공 문화공간 운영에 접목하는 첫 사례"라며 "그림책꿈마루를 아이들과 가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지역 대표 문화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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