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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화재단,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감사패…나눔문화 확산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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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6. 06. 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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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3억3000만원 기부
[사진] 영풍문화재단,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감사패 전달 받아
8일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이 임노규 영풍 석포제련소장에게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영풍문화재단
영풍문화재단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기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임노규 석포제련소장이 영풍문화재단을 대신해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영풍문화재단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비롯해 재난복구 지원, 취약계층 복지사업, 아동·장애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영풍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3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주거환경 개선, 위기계층의 건강 및 정서관리 지원 등에 매년 약 1억~3억원 규모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공로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기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와 별개로 영풍 석포제련소도 자체적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석포제련소는 석포면 행복나눔센터 운영 지원,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행사 후원, 봉화군 체육대회 지원 등 매년 약 2억원 안팎의 기부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경북 북부 지역 최대 사업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영풍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주고 계신 영풍문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랜 기간 이어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풍은 1970년부터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서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소인 석포제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1980년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영풍문화재단을 설립한 이후 장학사업, 복지 지원,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전개 중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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