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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해외봉사단 인도네시아서 아동·노인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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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06. 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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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배우 허윤진, 가수 현진주 등 총 2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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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는 구세군 한국군국./제공=구세군
구세군 한국군국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반둥과 자카르타 지역에서 '드림해피(Dream Happy) 11기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해상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11기에는 자선냄비 우수 봉사자와 홍보대사인 배우 허윤진, 가수 현진주 등 총 2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현지 구세군과 협력하여 아동생활시설 환경개선, 노인 돌봄센터 봉사, 무료급식 지원, 지역 청년 교류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의 아동생활시설(Girls Home, Boys Home)을 방문해 내부 페인트 작업과 시설 보수 활동을 진행하고,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과 간식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 돌봄센터를 찾아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자카르타에서는 현지 청년들과 함께 무료급식을 준비하고 노숙인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림해피'는 구세군이 2012년부터 진행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으로, 해외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지원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국제적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구세군 관계자는 "드림해피는 해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현지 주민들과 참가자 모두에게 성장과 변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 드림해피 해외봉사활동은 올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드림해피 12기 봉사단이 태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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