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한정 프로모션으로 화제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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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젠슨 황 CEO의 방한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어진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앞서 젠슨 황 CEO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만찬을 가진 뒤 BBQ 홍대입구점을 방문해 황금올리브치킨과 음료 '레몬보이' 등을 즐겼다.
이후 해당 매장은 이른바 'K-치킨 성지'로 주목받으며 방문객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BBQ에 따르면 홍대입구점의 지난 금요일과 주말 매출은 전주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젠슨 황 CEO의 치킨 사랑은 야구장에서도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앞서 "치맥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말하며 한국 치킨 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BBQ 잠실야구장점에 '크런치 순살크래커' 113박스를 단체 주문했으며 경기 관람 중 해당 메뉴를 먹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 같은 장면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그들이 먹은 치킨을 직접 먹어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BBQ는 이를 활용한 마케팅에 나섰다.
AI 황올 세트는 황금올리브치킨 주문 시 감자튀김과 레몬보이 2개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는 구성이다. 'AI 시구 세트'는 크런치 순살크래커 구매 고객에게 크림치즈볼 2개와 레몬보이 2개를 증정한다. 단품 가격 그대로 화제가 된 메뉴 조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황금올리브치킨은 BBQ의 대표 메뉴로, 올해 출시 21주년을 맞았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5억 마리를 넘어섰다.
크런치 순살크래커는 닭다리살에 오레가노 풍미를 더하고 빵가루 크럼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순살 치킨 메뉴로, 야구장 관람이나 단체 모임 수요가 높은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BBQ는 이번 한정 세트 출시와 함께 홍대입구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최근 AI 황제와 한국 파트너들이 함께 즐긴 메뉴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면서 이번 한정 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BQ앱과 매장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K-치킨 대표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 BBQ치킨_BBQ가 AI 황제와 한국 파트너들이 함께 즐긴 현장 메뉴를 바탕으로 구성한 ‘AI 황올 세트’와 ‘AI 시구 세~](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6m/10d/20260610010006318000339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