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내는 좁다…해외로 보폭 확대하는 K-뷰티 기업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10010003626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6. 10. 16: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리쥬란코스메틱'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K-뷰티 매출 1위
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 미국 온라인몰 실시간 전체 랭킹 1위
크레이버, 미국 대규모 행사에서 K-뷰티 돌풍 일으키며 주목
[앳홈 사진자료] 톰 '더 글로우' 올리브영 미국 전시 사진
미국 올리브영에 전시된 톰 '더 글로우'. /앳홈
국내 뷰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해외 주요 시장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ㅇ
리쥬란코스메틱,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파마리서치
10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의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은 이달 1~4일까지 집계된 쇼피 판매 데이터 기준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K-뷰티 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은 앰플·세럼 카테고리에서 말레이시아 1위, 싱가포르 2위에 올랐다.

리쥬란코스메틱은 올해 초 쇼피 말레이시아 공식몰 입점 후 5개월 만에 매출 규모가 약 6배 성장했다. 이달 4월에는 틱톡코리아의 '동남아 크로스보더 솔루션'에 K-뷰티 브랜드 최초로 입점했고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에서 론칭 한 달 만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앳홈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 시그니처'도 미국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에 공식 입점한 후 첫날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몰 실시간 전체 랭킹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달 6일까지 9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톰은 입점 첫날 온라인몰 랭킹 1위와 완판한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 유통망을 계속 확대하고 톰만의 프라이빗 에스테틱 솔루션을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자료] 스킨1004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 참가 모습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에 참가한 스킨1004. /크레이버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의 경우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에 참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행사에는 스킨1004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미국 수출 전용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 UV'를 비롯해 틱톡샵 베스트셀러인 '포어마이징' 라인과 '센텔라' 라인을 선보였는데 행사 기간 2500명 이상의 소비자가 부스를 방문했다.

스킨1004는 미국시장에서 높은 관심과 호응을 행사를 통해 직접 확인한 만큼 앞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K뷰티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이 앞으로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데다 국가별 유통망 확보와 현지화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신규 시장 진출에 대한 부담도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뷰티업계 한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유통망을 지속 확장하는 등 강화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현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도 늘어나고 있어 K-뷰티의 선풍적인 열기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