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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개최된 드론 공방전 예선대회 결과, 8개팀(드론 4·대드론 4)이 최종 본선진출 팀에 선발됐다.
지난 8일 서면통과를 통과한 총 21개팀이 예선이 참가했으며 육군 36사단, 해군특수전전단, 해병대사령부 등으로 구성된 군 합동 대항군과 교전하는 방식으로 예선 대회가 치러졌다.
드론 부문 4개팀은 △프리뉴 △파블로항공·심투리얼 △디브레인 △아쎄따·모빌리티원·에이럭스다. 대드론 부문 4개 팀은 △비에이솔루션즈·루프·데이터디자인엔지니어링 △담스테크·유비파이·알에프코어 △로보블럭시스템·아이원랩·재능대학교 △위우너스·동인광학·삼정솔루션이다.
선발된 본선 진출팀은 약 3개월간의 기술보완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둘째 주에 개최되는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드론 공방전 본선 대회를 통해 군 드론 역량 강화와 관련 산업 성장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국방부는 예선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의 드론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대회 개최 전에 20여억 원의 실증시험 지원예산을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참가팀들은 재밍 회피·자율비행 기술 등을 고도화하고 대드론 시스템의 실전 능력을 높여 대회에 참가했다.
또 예선 둘째 날엔 이두희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민간 업체들과 군이 드론·대드론 기술을 시연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드론부문에선 △대항항공 장기체공 드론 △파블로항공 주간 연막 군집드론쇼 △디메이커스 체공형 요격드론 △유에임테크 직충돌 드론, 대드론 부문에선 △환화시스템 단거리 AESA 레이다·천광·전투차량탑재 기동형 레이저포 △성진테크원 AI기반 자율형사격체계, 군 자체 개조개발 드론으론 △육군 정보학교 수류탄·연막·군집드론 △해군특수전전단 광섬유 FPV 드론 등이 시연됐다.
이 차관은 "예선 준비를 위해 지원된 20여억 원의 실증지원 예산이 민간 기업의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며 "본선 무대는 대한민국 첨단 드론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미래 강군 육성을 앞당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