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숙명여자대학교가 오는 9월 국내 실버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2기 실버비즈니스 최고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수료자에게는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실버비즈니스 최고전문가과정은 고령화 사회 확대에 따른 실버산업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관련 분야의 창업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데이케어센터, 방문요양, 요양원, 실버타운, 온라인 플랫폼 사업 등 실버비즈니스 전반을 다루며 정부 인허가 제도와 통합돌봄 정책, 현장 운영 실무, 국내외 시장 동향 등을 포함한다.
숙명여대는 지난해 2학기 제1기 과정을 처음 운영했다. 당시 실버산업 관계자와 창업 준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제2기 과정에는 학계와 산업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이충우 숙명여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박재병 케어닥 대표, 변성미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사업과 과장, 강지연 서울시 복지정책과 통합돌봄 TF팀장, 신용호 해안건축개발기획본부장, 이선엽 케어오퍼레이션 부대표, 김경임 숙지노인복지센터장, 한리원 웰나우데이케어센터장, 나미선 대신증권 애널리스트, 사이토 가즈히로 일본 솜포케어 시니어리더, 나군호 네이버헬스케어연구소장, 지창대 리브라이블리 대표, 김민지 시놀 대표, 조미혜 세종대 교수, 장준표 포페런츠 대표, 주나미 숙명여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해외 사례 교육도 포함된다. 최인한 숙명여대 시사일본연구소장과 류재광 일본 간다외국어대 교수, 최상철 일본 간사이대 교수가 한국과 일본의 고령자 시설 운영 사례와 고령화 정책 동향을 주제로 강의와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정 운영을 맡은 유종숙 숙명여대 교수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실버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실버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정책 이해, 글로벌 트렌드 분석 능력을 제공하는 교육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