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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대봉산휴양밸리 내에 새롭게 조성한 '대봉산 사계절 썰매장'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9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실제 운영 환경에서 시설 및 인력 운영 체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사계절 썰매장은 대봉스카이랜드 내에 위치해 있다. 길이 50m, 평균 경사 14도의 특수바닥재 슬로프를 갖추고 있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시설이다.
군은 이번 썰매장 도입이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 공간을, 성인들에게는 동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객의 안전과 시설물 점검을 위해 '매시간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하는 타임제로 운영된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썰매장 내에 전담 인력 3명을 상시 배치한다. 이들은 탑승 간격 유지, 도착 구역 내 신속한 퇴장 유도 등 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사계절 썰매장 도입으로 기존 모노레일, 집라인과 더불어 대봉산휴양밸리가 한층 더 풍성한 가족 중심형 체류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발견되는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해 9월 정식 개장 때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