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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홍보수석 성기홍·민정수석 한찬식·사회수석 김경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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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6. 06. 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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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발언<YONHAP NO-7191>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수석급 참모진과 국가안보실 차장급 인선을 단행했다. 홍보·민정·사회 분야와 안보·경제안보 라인을 보강해 향후 개혁 과제와 민생·외교안보 현안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강 비서실장은 성 수석에 대해 "30년 경력의 정통 언론인으로 취재 현장 감각과 보도 책임자로서 균형감·판단력을 겸비했다"며 "국민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정부 성과를 국민이 쉽게 체감하도록 대국민 소통을 충실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민정수석비서관에는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회수석비서관에는 김경자 우석대 교수를 각각 발탁했다.

국가안보실 인선도 함께 이뤄졌다.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는 강건작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이, 제3차장에는 송기호 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이 임명됐다.

강 비서실장은 "이번 인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국정 2년 차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속도감 있게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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