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이동보조기기·가족여행·재활치료 지원 확대
미래 모빌리티 기업 특성 살린 지속가능 CSR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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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를 사회공헌(CSR) 비전으로 삼고 이동과 안전, 친환경·미래세대 등 3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장애아동 이동권 지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신체 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에게 전동휠체어와 이동보조기기, 자세유지기기 등을 맞춤형으로 제작·지원하고 있다. 아동의 신체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개인별 맞춤 제작 방식으로 제공한다. 최근 수년간 매년 200명 안팎의 장애아동이 지원을 받고 있다. 이동 편의 향상은 물론 자립 능력과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동권 지원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는다. 현대모비스는 장애아동 가족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여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장애아동 가족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년 50여 가정을 초청해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은 여행 도우미로 직접 참여해 이동을 지원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한다. 행사 이후에는 참여 가족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와 공모전을 실시해 프로그램 개선에도 반영하고 있다.
재활치료 지원도 새롭게 확대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가 중단되는 사례를 줄이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모빌리티 기업의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권 증진과 안전, 친환경, 미래세대 육성 등 기업의 핵심 역량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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