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폭염 대비 '안전 관리 시스템' 가동…온열질환 예방·의료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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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26개 시·군에서 선수 397명(장애인 248명·비장애인 149명)을 비롯해 임원과 보호자 등 모두 974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보치아, 볼링, 수영, 풋살, 탁구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수영과 탁구가 새롭게 추가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쟁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더욱 확대됐다.
주최 측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대회가 열리는 만큼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폭염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경기장 냉방·환기시설을 점검했으며, 대회 기간에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또 경기장 안팎에 충분한 휴식공간과 냉수를 마련하고 온열질환 예방 안내방송과 홍보를 실시한다. 종목별 가맹단체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필요할 경우 경기 시간을 조정하거나 휴식 시간을 늘리는 등 탄력적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장별 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운영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안전교육도 마쳤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김포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협조 덕분에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