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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대한민국 미래 결정할 변곡점…당·정·청 하나로 민생입법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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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6. 07. 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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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와 무용지물 패스트트랙 제도 기필코 개선"
"이재명 정부 주요 국정과제 입법 연말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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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국회 후반기를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한 변곡점'으로 규정하고 "당·정·청이 하나돼 민생입법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진행된 민주당 워크숍에서 "올해 연말까지 후반기 국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또 하나의 분수령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워크숍은 당·정·청이 하나가 돼서 집권 여당의 책임을 되새기고 차질 없이 민생 입법 완수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일하는 국회'를 가동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의 '발목잡기'에 방해받지 않도록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관련 국회법 개정도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야당이 상임위원장을 맡은 우리 부처에서 걱정이 많이들 있다고 한다.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속히 처리해야 하는데, 못 하는 거 아닌지 특히 야당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많은 고민이 있다고 들었다"며 "법 개정을 통해 잘못된 건 하지 못하도록 개선해서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의미한 필리버스터와 무용지물 패스트트랙 제도를 기필코 개선해서 의원님들의 입법 활동에 멈춤이 없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후반기 국회를 '성과를 만드는 국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한 원내대표는 "후반기 국회는 쉼 없이 달리면서 일하는 만큼 성과를 만드는 국회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국민께 약속드린 지방 주도 성장과 국가 균형 발전, 3대 메가프로젝트, 민생 경제 회복, 소상공인 지원, AI 미래산업 육성까지 국회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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