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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KT&G에 따르면 캐피털그룹은 이날 KT&G 주식 852만8000여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캐피털그룹의 발행주식총수 대비 보유 지분비율은 8.22% 수준이 됐다.
앞서 지난 5월 캐피털그룹은 KT&G 지분 5.61% 확보 후 지난달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날 보유지분을 104만주 늘렸다.
캐피털그룹은 3조3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 액티브 펀드사로 장기투자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속적인 지분 매입 확대 역시 이 같은 투자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KT&G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7036억원, 영업이익 36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27.6% 증가했다.
특히 해외궐련사업은 브랜드 경쟁력에 기반한 전략적 단가 인상, 원가·판관비 절감, 글로벌 전 권역에서의 고른 수량 성장 등을 통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경신했다.
KT&G는 하반기 배당 강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사업 중심의 이익성장과 주주환원의 선순환을 구축해 주주가치 증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