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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맞춤학습’ 아이스크림에듀, 공공 교육시장 새 성장축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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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7. 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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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지자체 등 B2G 사업 확대
학습 격차 줄이고 복지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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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과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들이 공동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에듀가 AI 기반 학습 서비스를 앞세워 공공 교육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청·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B2G 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우는 모습이다.

9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지자체와 교육기관 대상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활용해 지역·계층 간 학습 격차를 줄이고, 교육복지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전남 나주교육지원청과 맞춤형 AI·디지털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아이스크림에듀의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교과·비교과 콘텐츠와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수원시와 협력하는 '수원새빛인강'도 주요 사업으로 꼽힌다. 수원시가 추진하는 교육복지 사업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청년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 소외계층 대상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서울시 교육복지 사업인 '서울런'에 6년 연속 참여해 저소득층·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 홈런'과 '홈런 중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담 관리교사와 AI 학습관리 서비스 '드림쌤'을 통한 맞춤형 관리도 지원한다.

최근에는 탈북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으로 사업 범위를 넓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학력 인정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홈런 중등' 학습기와 콘텐츠, 전용 교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이스크림에듀가 기존 개인 고객 중심 사업에서 공공기관 대상 사업으로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학습, 기초학력 보장, 교육격차 해소 수요가 커지는 만큼 B2G 사업이 새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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