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기부도 이어져…9일 기준 5만명 참여·5억4000만원 모금
재난 발생 시 검색 연계 모금으로 온라인 기부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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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네이버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유니세프와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각각 10만달러씩 총 3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지난 6월 발생한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지진과 집중호우, 산불, 코로나19 등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구호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경상·울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0억원을 기탁했으며,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를 지원했다.
해피빈을 통한 이용자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기준 약 5만명이 참여해 총 5억4000만원이 모였으며, 네이버는 이용자 1명당 콩 10개(1000원)를 추가로 매칭 기부할 예정이다. 회사는 긴급 재난 발생 시 검색창 등을 통해 해피빈 모금을 안내하며 온라인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