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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라”…안성시,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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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이진 기자

승인 : 2026. 07. 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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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안성문화장
지난 스타필드안성 북측야외광장에서 열린 월간 안성문화장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기념품 판매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안성시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게 하는 특별한 행사가 경기 안성시에서 열린다.

안성시는 17~18일 이틀간 칠곡호수공원에서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이 가까운 유원지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인 여름 야간 행사다.

행사장에서는 문화도시 안성의 문화상단이 참여하는 공예 플리마켓이 운영돼 지역의 핸드메이드 공예품부터 다양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고 즐기는 문화체험도 마련된다. 여기에 안성 SNS 홍보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남녀노소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준비될 예정이다.

칠곡호수공원의 데크를 무대와 객석으로 활용한 공연도 마련된다. 금요일에는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의 '찾아가는 월간버스킹'이 '칠곡별곡(七谷★曲)'으로 열리며, 뮤직플랫폼 등록 뮤지션 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다만, 칠곡호수공원의 대표 명물인 음악분수쇼는 행사 당일 강수량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된다.

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칠곡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음악,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름밤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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