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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2021년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 AAA 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종합심사 통과로 2030년까지 최고 등급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의 국제표준에 따라 관세청이 기업의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 4개 분야를 엄격히 심사해 공인하는 제도다.
단순 인증이 아닌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종합 검증하는 대표 국가 공인 지표로 활용된다. 현재 관세청의 AEO 인증을 받은 773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한 곳은 단 20개 기업에 불과하다. 업계에서는 셀트리온이 유일하다.
셀트리온은 향후 수출입 신고 서류 제출과 물류 검사 100% 면제(무작위 선별 제외) 등 관세행정상 최고 수준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온도 관리가 생명인 바이오의약품 특성상 한국과 연계한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도 신속 통관 혜택을 이어가게 됐다.
강성환 공급운영본부장은 "AAA 등급 유지는 자체 통관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해 온 노력"이라며 "통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간 무역 장벽을 해소하고 전 세계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의약품을 적기에 공급하며 기업 신뢰도 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