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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깨나 쓰는’ 전국의 격투기 강자들, 울진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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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김정섭 기자

승인 : 2026. 07. 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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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제5회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MMA대회 개최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대회
지난해 경북 울진군에서 열린 제4회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울진군
전국의 격투기 강자들이 경북 울진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

울진군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제5회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종합격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종합격투기(MMA)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전국 규모 스포츠 이벤트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문화행사가 어우러져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축제로 펼쳐진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아마추어와 프로 부문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된다.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와 수준 높은 경기력은 종합격투기 팬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47경기를 치러지는데, 지난해에 이어 울진파이팅 챔피언십 공식채널과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한 종합격투기 전문 유튜브 채널 '양감독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울진군은 격투기 생중계가 지역내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이주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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