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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또 가고 싶어요”…경남 관광지 재방문 의향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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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6. 07.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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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도 전국 2위로 껑충…당일여행 만족도는 정상 차지
1.+통영+강구안+나이트+프린지
경남의 관광지 중 하나인 통영 강구항 전경./ 경남도
경남 관광지가 재방문 의향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답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5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경남이 관광여행 재방문 의향 전국 1위, 종합 만족도 전국 2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에서 경남은 재방문 의향 79.3점을 얻어 2024년 전국 4위에서 지난해 1위로 뛰어올랐다.

관광여행 종합 만족도 역시 82.3점으로 지난해 5위에서 3단계 상승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근 단기 여행 추세에 맞춘 당일여행 만족도 부문에서는 전국 1위에 올랐다.

양적 지표인 국내여행 횟수에서도 3년 연속 전국 3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경남을 찾은 국내여행 횟수는 2967만 9000회로 경기, 강원에 이어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로써 경남은 많이 찾고(3위), 만족하며(2위), 다시 찾는(1위) 관광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다진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남해안 해양관광과 지리산권 생태관광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앞으로 시·군별 대표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미식·야간 콘텐츠 강화와 관광교통 편의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김상원 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결과는 도와 시·군, 경남관광재단이 함께 추진해 온 관광정책의 성과가 확인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콘텐츠 확충과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지속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목적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3.+거제+농소해수욕장
거제 농소 해수욕장./ 경남도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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