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 “단 하루라도 빠른 운행 위해 사업자 선정 등 남은 절차 세심히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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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경기도 주관 '경기편하G버스(구 경기프리미엄버스)' 신규 노선 사업에 의왕 내손동~판교역~서현역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내손동 지역은 신규 단지 입주와 도시개발로 판교 방면 출퇴근 수요가 크게 늘었으나, 직행 노선이 없어 인근 안양 범계역까지 이동한 뒤 광역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이용객 집중으로 인한 혼잡도가 높아 직행 교통망 확충 요구가 지속됐다.
이에 시는 경기도 및 인근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노선 신설을 건의한 끝에 지난 14일 최종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에 신설되는 경기편하G버스는 내손동을 기점으로 판교역을 거쳐 서현역까지 운행하는 맞춤형 급행 광역버스다. 출근 시간대와 퇴근 시간대에 각각 2회씩 하루 총 4회 운행된다.
주요 경유지는 △인덕원 푸르지오엘센트로 △동아에코빌·퍼스비엘 △내손·내동초 △농수산물시장 △청계영업소 등이다.
해당 버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100% 사전 좌석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기존 광역버스와 동일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요금(일반 3천450원)이 적용된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다음 달 중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차량 준비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연내 정식 개통한다는 구상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경기편하G버스 도입은 첨단 산업 거점인 판교·분당과의 연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의왕의 광역 교통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라며 "연내 개통이라는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해 시민들이 매일 아침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편리한 출퇴근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