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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라오스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에서 진행한 '2026 하계 해외 현장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2026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 4명과 인솔자 3명 등 7명으로 구성된 파견단은 1학기 적정디자인&적정기술 융복합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서 준비한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수행했다.
파견단은 루앙프라방 반찬초등학교와 비엔티안 폰시누완초등학교를 찾아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봉사에 나섰다.
미술교육 기회가 부족한 현지 학생들을 위해 종이인형 만들기와 물감 데칼코마니, 색종이 점묘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노후화된 책걸상을 직접 수리하고 교실을 정비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학생들은 학교 관계자와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생활환경과 교육 여건을 조사하며 현지 맞춤형 적정기술 발굴을 위한 조사도 병행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교과목 운영은 물론 후속 국제개발협력 사업과 현장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파견단은 루앙프라방 수파누봉대학교 한·라 적정기술센터를 비롯해 KOICA 라오스 사무소, 국제개발협력 NGO 원더스 인터내셔널, 사회적기업 아롬디샵 등을 방문해 교육과 기술,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를 살펴봤다.
백선욱 국제개발평가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국제개발협력과 적정기술을 라오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지역사회 수요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보완해보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국제개발협력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