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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HJ중공업에 따르면 유상철 대표이사는 전날 오후 초복을 맞아 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며 안전경영에 나섰다.
행사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현장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대표는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무더위 속 작업 여건을 살폈다. 협력사 관계자들과도 현장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수칙도 거듭 강조했다.
HJ중공업은 지난해에도 복날을 맞아 협력사와 수박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올해 역시 현장 중심 경영을 이어가며 협력사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의 '조선산업 지역상생 격차 완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협력업체 근로자의 임금과 복지, 안전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올여름에는 협력사 사무실에 냉방기와 제빙기를 설치하고 쿨링세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회사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