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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행정과 정치권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천안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7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과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문진석·이정문·이재관 의원, 시 실·국장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 성거~목천 건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또 △구성천 재해복구 △성환 공공하수처리장 증설·개량 등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의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천안·아산 AI 특화시범도시 구축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의원들은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지역 핵심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천안시는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