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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2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 BGF리테일과 함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은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공모 사업으로, BGF리테일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구리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초기 물품 구매비와 직무 훈련비 등 초기 투자 비용을, BGF리테일은 가맹비 면제와 내부 시설 공사 등을 지원했다. 구리시는 매장 설치 장소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 같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가게' 5호점이 문을 열었으며, 매장 운영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가 맡는다.
구리시청사 1층 도란터에 위치한 함께가게점에는 중증장애인 근로자 2명과 매장 관리자 1명이 근무한다. 장애인 근로자들은 상품 입고와 운반, 진열,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신동화 시장은 "새로운 근무복과 명찰을 착용하고 구리시청의 새로운 가족이 된 점장님과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함께가게'라는 이름처럼 중증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려 일하는 진정한 동행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